공약 검증 토론회, 실시간 팩트체크 … 6·3 대선서 빛난 중앙 ① 중앙일보

공약 검증 토론회, 실시간 팩트체크 … 6·3 대선서 빛난 중앙 ① 중앙일보

입력 2025.12.09 18:50

‘윤석열의 1060일’ 시리즈 등유료 구독 1300여 명 유입 반향


대통령 파면 뒤 조기 대선까지 숨 가쁘게 달려온 60일. 중앙그룹은 대통령 후보자의 정책을 검증하고, 토론회 속 발언을 팩트체크하며 믿을 만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었다. 그 결과 중앙일보는 더중앙플러스의 대선 시리즈로 유료 독자 1300여 명을 유입하는 성과를 거뒀고, JTBC는 주 장기인 ‘팩트체크’로 페이지 트래픽이 1000% 이상 상승하는 등 신뢰도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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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검증 토론회
‘윤석열의 1060일’ 시리즈 등 유료 구독 1300여 명 유입 반향 대통령 파면 뒤 조기 대선까지 숨 가쁘게 달려온 60일. 중앙그룹은 대통령 후보자의 정책을 검증하고, 토론회 속 발언을 팩트체크하며 믿을 만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었다. 그 결과 중앙일보는 더중앙플러스의 대선 시리즈로 유료 독자 1300여 명을 유입하는 성과를 거뒀고, JTBC는 주 장기인 ‘팩트체크’로 페이지 트래픽이 1000% 이상 상승하는 등 신뢰도를 공고히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6·3 대선까지 60일간 중앙일보는 예영준 편집국장의 지휘 아래 편집국 역량을 총동원해 기존 대선 보도의 공식을 탈바꿈하고, 경쟁지를 압도하는 혁신에 성공했다. 더중앙플러스와 중앙일보 지면, 더중앙 홈페이지 디지털 콘텐트 삼각편대의 전례 없는 유기적 협업의 결과였다.


대선 보도의 포문은 더중앙플러스 ‘윤석열의 1060일’이 열었다. 대통령실 및 부처 출입기자들이 협업해 파면 이후 윤석열 정부의 비화를 16회에 걸쳐 기록했고, 단일 시리즈만으로 652건의 유료 구독을 달성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대선주자 탐구’가 기획취재2국 주도로 매주 5회씩 총 46회 연재되며 유력 후보들의 잊힌 이력과 성장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 634건의 유료 구독을 이끌어냈다. ‘대선 비하인드’는 치열한 대선 권력 투쟁 이면의 은밀한 속살을 조명해 독자의 큰 관심을 받았다. 세 시리즈만으로 지난달 30일 기준 유입된 신규 유료 독자만 1300여 명에 달한다.


중앙일보는 대선 기간 전통적인 취재 경쟁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비법조인 대법관 증원,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윤 전 대통령 국민의힘 탈당, 권한대행 체제 헌법재판관 임명 등 굵직한 이슈에서 잇따라 특종을 터뜨렸다. 경쟁지는 중앙일보 기사를 받아쓰기 바빴다.


정책 검증에서도 깊이가 있었다. 신성식 복지전문기자를 비롯한 국방·과학·환경·경제 전문기자들이 연금개혁, 의료개혁, AI 전기 수요, R&D 예산, 북한 핵·미사일 억제 등 주요 의제를 중심으로 총 30건의 공약 검증을 심층 보도했다. 한국정책학회와 함께 공약 검증 토론회를 열어 정책 중심 선거 문화를 실천했다.


중앙일보는 대선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해 후보 심층 분석, 공약 비교, 여론조사, 정치성향 테스트 등을 시각화한 독자적 콘텐트를 제공했다. 포털 소비 구조를 극복하고, 독자가 직접 중앙일보를 찾을 수 있도록 뉴스 플랫폼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타지에선 속보성 기사를 써내기도 벅찬 시기였지만, 중앙일보는 혁신과 특종, 깊이 있는 분석과 해설로 ‘중앙다움’의 무엇인지를 스스로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