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12.09 18:43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지식 구독 플랫폼 ‘더중앙플러스’(이하 더중플)가 6월 신규 슬로건을 발표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새 슬로건은 ‘당신의 세상이 깊어지는 중’이다.
더중앙플러스는 지난해부터 브랜드 가치를 재진단하고 미래 지향점을 찾는 작업을 벌여왔다.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미래 독자를 개척하기 위해서다. 임직원 및 구독자 그룹 인터뷰와 고객 가치, 편의성, 가격 등의 지표로 브랜드를 평가하는 ‘4C 분석’을 거친 결과, 정제된 지식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 니즈가 분명히 존재함을 확인했다. 더불어 ‘깊이 있는 콘텐트’라는 더중플의 핵심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다.
CX마케팅팀은 더중플 브랜드를 ‘프리미엄 지식 구독 플랫폼’으로 정의하고 핵심 가치를 드러낼 슬로건을 개발했다. 신규 슬로건은 ▶짧고 명료하고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고 ▶구독의 가치를 어필할 수 있어야 했다. 교조적이거나 강요하는 듯한 표현은 지양했다. 최종적으로 ‘더중플을 구독하면 당신의 세상 역시 깊어진다’는 의미의 ‘당신의 세상이 깊어지는 중’이 탄생했다. 브랜드 컨설팅을 비롯해 슬로건 도출과 브랜드 필름 제작은 기업 브랜딩 경험이 풍부한 종합광고대행사 TBWA와 협업했다. 이번 더중플 브랜드 캠페인 실무를 담당한 이혜진 중앙일보 CX마케팅팀 리더는 “더중플 고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향후 더 많은 대중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슬로건 공개에 맞춰 진행하는 캠페인은 더중플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다. 이학진 중앙일보 전략사업본부장은 “언론사 최초 유료 구독 서비스에 대한 대중의 인지도와 선도자로서 이미지를 선점할 것”이라며 “이로써 올해 누적 구독자 2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또 “더중플에서는 타 구독 플랫폼이 다루기 어려운 인물과 기업에 대한 깊이 있는 콘텐트를 볼 수 있다. 이는 중앙일보가 60년간 쌓아온 콘텐트와 취재원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더중플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의 핵심은 새 슬로건을 중심으로 더중플의 다양한 콘텐트를 보여주는 브랜드 필름이다. 40초 분량 영상 속에 더중플 핵심 시리즈를 담았다. 특히 빨려드는 듯한 장면 구성과 전환 효과를 사용해 ‘깊어진다’는 개념을 시각화하도록 기획했다. 영상은 JTBC TV 광고를 비롯해 서울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한 옥외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브랜드 캠페인은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대선 직후인 6월 4일 부터 30일까지 집중 진행한다. 새로운 슬로건 ‘당신의 세상이 깊어지는 중’이 품은 브랜드 스토리와 영상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페이지를 운영한다. 슬로건을 활용한 빈칸 퀴즈 이벤트 등으로 독자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중앙그룹 사우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