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12.09 18:20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중앙그룹 각지에서는 더위를 식히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는 8월 16일까지 ‘아일랜드 야시장’을 운영한다. 버스킹 공연과 마술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돼 휴가지 분위기를 더한다. 올 시즌 중앙일보가 운영을 맡은 한강 수영장에서는 가족, 연인과 함께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플레이타임중앙은 신규 콘텐트 ‘비밀의 방: 연구소X’ ‘렛츠 트위스트’ 등을 선보이며 실내 놀이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꾸몄다. 그룹 각 사업장이 무더위 속에서도 고객에게 활력을 불어넣은 다양한 시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편집자
지난 6월 도심 속 대표 여름 명소인 한강 수영장이 새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열었다. 낙후됐던 탈의실과 샤워실을 전면 교체하고, 파라솔과 선베드에는 새로운 색을 입혀 피서객을 맞는 중이다.
가장 눈에 띄게 변한 곳은 잠원 수영장(사진)이다. 수영장과 파라솔을 핑크빛으로 디자인해 2030 세대의 ‘핫 플레이스’로 거듭났다. 0.4m, 0.8m 등 다양한 수심의 풀장이 갖춰져 있고, 태닝을 즐길 수 있는 곳도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한강 수영장 중 유일하게 길이 50m, 폭 2.5m의 별도 레인이 2개나 설치돼 있어 수영 실력을 뽐내기도 좋다.
여의도 수영장은 야간 개장 맛집으로 꼽힌다. 게다가 시즌권 이용객은 에어컨이 나오는 2층 실내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편안하게 수영장을 즐길 수 있다. 어린아이를 동반한다면 난지 물놀이장이 좋다. 난지 물놀이장은 최대 수심이 1m로 얕지만, 130m의 대형 인피니티풀을 파라솔이 둘러싸고 있는 형태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올해부터 한강 수영장 중 잠원·여의도 수영장과 난지 물놀이장의 운영을 맡은 중앙일보 S&P팀은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양우성 S&P팀장은 “수영장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매 시간 수영장 오염 농도를 체크해가며 수질 관리를 한다”며 “특히 야간에 입장객이 몰릴 것을 대비해 야간 라이프가드를 증원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안전한 물놀이장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강 수영장은 오전 9시에 오픈해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6개 한강 수영장(잠원, 여의도, 뚝섬, 잠실, 양화, 난지)을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한 시즌권을 구매하면 방수 비닐백, 부채, 샴푸·바디워시가 포함된 한강 수영장 전용 굿즈를 제공한다. 수영장 내 F&B와 선베드 등 모든 유료 운영 시설은 중앙패밀리포인트로도 결제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중앙일보 광고지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