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구내식당 어때요?” 23일 그랜드 오픈

“오늘 점심은 구내식당 어때요?” 23일 그랜드 오픈

입력 2025.12.08 09:00

업데이트 2025.12.08 10:43

푸짐한 오픈 특식과 이벤트공사 끝낸 ‘피키피커스’ 인기

중앙그룹 구내식당이 지난달 23일 설비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임직원들과 만났다. 이번에 파트너사로 선정된 삼성웰스토리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헝가리 출신 셰프를 초청하고 오픈 특식을 마련하여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직접 한 사람 한 사람 배식하며 “맛있게 드세요”하고 인사하던 피터 보다쉬 셰프는 식당을 돌며 특식을 먹는 직원들에게 “입맛에 맞느냐”며 친절하게 메뉴를 설명해 주기도 했다.


푸짐한 특식 외에도 스크래치 쿠폰 등 여러 이벤트도 열려 잔치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오전 11시 부터 줄을 서며 오픈을 기다리던 임직원들은 “식당이 오늘처럼 유지된다면 매일 찾을 것 같다” “오픈 뒤 식기와 배식 공간이 깔끔하게 바뀌어 만족스럽다” 등 다양한 후기를 내놨다.


피터 보다쉬
특식을 직접 배식하고 있는 피터 보다쉬 셰프(오른쪽)



중앙그룹 구내식당을 담당하고 있는 김용운 점장은 “오픈을 준비하면서 전 업체와의 차별화를 위해 메뉴나 품질에 신경을 많이 썼다”며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걱정이 많았는데, 오픈 첫날 많이 찾아와 주셔서 수고가 헛되지 않았구나 싶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문사, 방송국 등 특수한 근무 환경이라는 점을 식단 구성할 때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건강을 위한 영양 밸런스를 고려하되, 맛이나 계절성, 찾아주시는 분들의 선호도도 함께 반영하고자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새롭게 공사를 마치고 첫선을 보인 ‘피키피커스’(옛 투고존)도 눈길을 끌었다. 사전 예약 없이도 즉석에서 만든 피자와 햄버거를 주문할 수 있고, 샐러드도 선호하는 야채나 토핑을 추가해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김 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나 트렌디한 메뉴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그룹 인스타그램은 6월 말까지 계정을 팔로우하고 식당 이용을 인증하는 후기를 올리면, 푸바오 가족이 그려진 보냉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어 식당 이용을 독려했다. 직원들의 생생한 후기와 그랜드 오픈 현장은 중앙그룹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김은아 기자

유가영(yoo.ga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