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보다 아름다운’ 세계관 굿즈와 음식까지! 현실과 가상 사이를 연결한 현장

‘천국보다 아름다운’ 세계관 굿즈와 음식까지! 현실과 가상 사이를 연결한 현장

입력 2025.12.08 09:00

업데이트 2025.12.08 16:14

‘천국’ 설정 살린 AI 사진 인기세계관 담은 굿즈로 팬심 저격

SLL이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테마로 팝업스토어를 열어 6일간 팬 8000명과 만났다.
지난달 25일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지난달 16일부터 22일(19일 제외)까지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개최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드라마가 가진 몰입감과 감정선을 오프라인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내가 천국에서 살고 싶은 나이’를 설정하는 AI 프로필 이벤트는 페이지 조회수 2만여 건을 기록하며 SNS에서 높은 바이럴 효과를 거뒀다.


천국보다아름다운, 천국, 아름다움
천국보다아름다운


SLL은 ‘천국보다 아름다운’만의 독특한 스토리와 세계관을 드라마 팬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팝업 공간을 디자인했다. ▶해숙이 천국에 도착할 때 등장한 선물상자 입구 ▶천국 입국 환영 안내판 ▶해숙과 낙준이 살던 천국 집 ▶천국 입국 심사 존 ▶천국복지센터 ▶지옥 의자 포토존 등 드라마 속 상징적 공간을 재현해 방문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작품의 내용과 상징을 녹인 굿즈 상품도 인기를 끌었다. 총 11종으로 구성한 굿즈는 해숙이 좋아하는 능소화를 그린 스카프, 천국 하늘을 담은 우산, 반려견 목줄 등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아이템 위주로 제작해 소장욕을 자극했다. 팥칼국수와 들깨수제비 등 작품에서 해숙이 만든 음식 중 6가지를 GS리테일(GS25)과 협업해 실제 제품으로 구현하기도 했다. 팝업 내 체험 이벤트 상품으로 활용해 콘텐트 IP 기반 식음 협업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SLL은 다양한 IP를 활용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청자를 타깃으로 하는 IP 커머스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보유한 IP의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 전략을 강화하고 신규 IP 소비 시장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이동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