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그룹, 올림픽·월드컵 TV 방송권 사업자 선정 재입찰 공고
2025.12.08 09:00
2025.12.08 09:00
JTBC, 공정위 제소·법적 대응 검토…"공정 경쟁 방해, 끝까지 책임 물을 것"“정당한 입찰 구조…중복 편성이야말로 실질적 시청권 침해”“공정위 제소·법적 대응도 검토 중… 정당한 경쟁 질서 반드시 지킬 것”서울서부지방법원이 KBS·MBC·SBS 등 지상파 3사가 JTBC와 피닉스스포츠인터내셔널(PSI)을 상대로 제기한 ‘올림픽 및 월드컵 중계권 입찰절차 속행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19일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JTBC는 기존에 진행해 왔던 올림픽 및 월드컵 중계권 재판매 입찰을 예정대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법원은 이날 내놓은 결정문에서 “JTBC가 중계방송권의 판매에 관하여 입찰 절차를 진행한 행위가 방송법에서 정한 금지행위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JTBC 측의 손을 들어줬다. 지상파 측이 제기한 JTBC의 입찰 절차가 방송법에 위배되고 불공정 행위에 해당한다는 주장에 대해 다른 해석을 내놓은 것이다. 방송법 시행령에서 금지하는 ‘정당한 사유 없는 협상 회피’나 ‘거래 제한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해석이다. 즉, JTBC가 입찰 조건을 설정한 방식은 중계권자의 정당한 재량 범위 안에 있다고 본 것이다.이에 대한 근거로 법원은 “보편적 시청권의 향유 주체는 국민이고, 이는 방송사업자들이 방송을 통해 국민의 알 권리를 실현하고 문화적 복지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이며, 방송사업자 간 경쟁 제한을 규제하기 위한 제도는 아니다”고 명시했다. 보편적 시청권의 권리 주체를 명확히 ‘국민’으로 규정함으로써 지상파 3사가 내세우고 있는 주장의 비논리성을 지적한 셈이다.JTBC는 법원의 이번 판결에 대해 “공개경쟁 입찰이라는 정당한 절차가 방송법상 적법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보편적 시청권을 진정으로 보장하는 방식은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을 통한 실질적 선택권 확대”라고 강조했다.JTBC는 특히 “지상파 방송의 중복 편성 관행이야말로 실질적인 시청권 침해”라며 “중복편성은 전파 자원의 낭비이자 시청자 선택권 제한으로 보편적 시청권의 근본 취지와 어긋난다”고 지적했다.JTBC는 이번 소송이 단순한 법적 쟁점이 아닌, 공정 경쟁 질서의 훼손 시도라고 판단하고 강력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JTBC 측은 “정당한 절차를 방해하려는 시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 제소를 포함한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유사 사례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법원이 JTBC의 올림픽 및 월드컵 중계권 재판매 입찰에 대해 방송법상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면서 중계권 재판매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JTBC 측은 “이번 판결을 바탕으로 지상파뿐만 아니라 케이블, 종편, OTT, 디지털 플랫폼 등 다양한 사업자들과 중계권 재판매에 대해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온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올림픽과 월드컵의 감동을 더 많은 시청자에게, 더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스포츠 중계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12.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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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디지털, 통합 광고 판매 모델 수립 예정방송과 디지털 아우르며 시청자 중심의 개방형 스포츠 생태계로 전환오리지널 콘텐트, 팬 커뮤니티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도 추진“접근성, 확장성 갖춘 미래형 스포츠 중계 모델 완성할 것”중앙그룹은 12일(목) 동·하계 올림픽 및 FIFA 월드컵 방송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네이버를 뉴미디어 중계권 부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JTBC의 콘텐트 제작 역량과 네이버의 디지털 플랫폼 인프라를 결합해 국내 스포츠 중계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양사의 전략적 협력은 단순한 중계권 계약을 넘어 방송과 디지털을 아우르는 통합 중계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상파 중심의 제한적 구조를 벗어나, 시청자 중심의 개방형 스포츠 생태계로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사의 시너지를 통해 시청자들은 한정된 경기만을 ‘선택받아’ 보던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경기와 종목을 차별없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이번 입찰에서 뉴미디어 전송권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전 경기 실시간 생중계 ▷AI 기반 하이라이트 ▷’치지직’ 같이 보기 등 콘텐트 포맷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시청자 접근성과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중계를 중심으로 한 신규 스포츠 비즈니스 모델도 함께 추진한다. ▷오리지널 콘텐트 제작 ▷팬 커뮤니티 활성화 ▷오프라인 이벤트 등 ‘콘텐트-커뮤니티-기술’이 결합된 팬덤 중심의 비즈니스로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통합 광고 모델을 바탕으로 시청 경험과 광고 효율을 모두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중앙그룹은 네이버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스포츠 중계의 새로운 지형을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중앙그룹 관계자는 “이번 제안은 기존 방송 중심의 폐쇄된 방식을 벗어나 디지털 중심의 새로운 스포츠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중앙그룹은 네이버와의 후속 협상을 통해 중계 품질과 콘텐트 접근성, 확장성을 갖춘 미래형 스포츠 중계 모델도 완성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팬들에게 기존 지상파 중계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콘텐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협력이 스포츠 콘텐트 시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중앙그룹 관계자는 “이제 스포츠 중계는 단순한 시청을 넘어 시청자가 직접 참여하고 공유하는 디지털 경험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기술과 콘텐트의 결합을 통해 시청자 중심의 스포츠 소비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2025.12.08 09:00
동·하계 올림픽 및 FIFA 월드컵의 한국 내 독점 중계권을 획득한 중앙그룹이 공동 중계 방송권자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중앙그룹은 2026년부터 2032년까지 개최되는 동·하계 올림픽과 2026, 2030년에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대회의 한국 내 독점 중계권을 확보한 바 있다. 중앙그룹 계열 종합편성채널 JTBC와 JTBC 계열 스포츠 채널 등을 통해 이들 스포츠 이벤트를 중계 방송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국민들이 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국민적 스포츠를 접할 수 있도록 협력을 모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중앙그룹은 JTBC와 함께 올림픽, 월드컵을 공동 중계할 TV 방송권자는 물론 뉴미디어 사업자까지 확대해 협력 사업자를 선정할 방침이다.입찰 접수일은 4월 25일부터 5월 19일까지이며, 올림픽과 월드컵의 원활한 중계 방송 사업 수행이 가능한 플랫폼 운영 업체라면 별도의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입찰에 참가 가능하다. 입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그룹 공식 홈페이지(https://www.joonganggroup.com/newsro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중앙그룹 관계자는 “국민적 관심 스포츠인 올림픽과 월드컵의 방송 중계 플랫폼 다양화와 스포츠 콘텐트 가치 확산이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사업자들과의 협력을 모색할 것”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공동 중계 사업자를 선정하고 이를 통해 국민들은 보다 다양한 경로로 국가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12.08 09:00
중앙그룹 구내식당 운영업체 변경다양한 메뉴, 골라먹는 재미 더해23일 오픈 기념 특식 이벤트 연다중앙그룹 구내식당이 새로워진다.중앙그룹은 최근 서울 마포구 JTBC 사옥에 위치한 구내식당의 운영업체를 신세계푸드에서 삼성웰스토리로 변경했다. 지난 2일부터 ‘한식사계’(옛 올반), ‘별미공방’(옛 일품) 등 한식존 2개 일부를 우선 오픈해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햄버거와 피자, 샐러드 등을 제공하던 TO-GO(투고)존은 ‘피키피커스’로 이름을 바꾸고 22일까지 리뉴얼에 들어간다. 투고존에서 선보였던 일부 메뉴는 23일 구내식당 그랜드오픈 전까지 한식존에서 임시로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업체 선정은 임직원 만족도 향상과 식당 서비스 및 품질 개선을 목표로, 서류 심사부터 PT, 현장 실사까지 각 사 총무팀이 대표로 참여한 내부 평가 위원단의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쳤다. 특히 제안 PT에서는 메뉴의 다양성과 품질 향상을 좌우하는 식재료 비율과 서비스 개선 계획, 임직원 만족도 제고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현장 실사에서는 실제 시식과 위생, 안전 관리 수준도 꼼꼼히 확인했다. 2020년부터 본 입찰까지 3번째로 도전한 삼성웰스토리는 제안 PT와 실사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거두며 만장일치로 평가단의 지지를 받았다.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도 주목할 만하다. 아침에는 ▶끓여주는 라면 ▶가벼운 아침을 위한 죽 ▶직접 구워주는 유명 베이커리 빵 등이 추가돼 이용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다. 점심에는 떡볶이·전골 등을 직접 끓여 먹는 즉석존, 저녁에는 따뜻한 누룽지까지 즐길 수 있는 솥밥 코너를 더한다. 특히 점심 한식 메뉴는 런치박스(도시락)로도 이용할 수 있어 바쁜 임직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내식당 혼잡도를 낮추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샐러드와 음료를 제공하던 플러스바는 구성을 강화한다. 쌀밥과 현미밥 선택, 맞춤형 김치와 샐러드, 양념고추장, 참기름, 후식 음료 등 여러 옵션을 더해 취향에 맞춘 식사가 가능해질 예정이다.투고존도 대대적으로 변화한다. 그동안 수량이 정해져 많은 임직원이 아쉬워했던 햄버거 세트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됏다. 여기에 직접 만드는 DIY 샐러드, 부담 없는 1인 피자 '고피자'도 있다. 소량 조리 방식과 자동화 기기 도입을 통해 음식의 품질과 만족도는 물론 운영상의 효율도 높일 예정이다.월 1회 임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점심도 준비한다. ‘웰쏜데이’(웰스토리가 쏘는 날)에서는 유명 식당을 컬래버레이션한 메뉴와 함께 산지 직송 제철 특식, 트렌디한 메뉴, 계절 프로모션 등을 선보인다. 임직원들이 사옥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구내식당에서 맛과 재미를 놓치지 않도록 음식의 다양성을 강화했다. 연 1회 유명 셰프가 직접 구내식당을 찾아 특별한 요리를 선보이는 ‘셀럽 테이블’도 선보인다.‘웰스토리 플러스’ 앱과 연동한 삼성웰스토리만의 새로운 건강관리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식단 확인과 즉석존 사전 예약은 물론 ▶식사 기록을 통한 섭취 영양소 확인 ▶인바디 기반 개인별 식습관 유형 분석 및 메뉴 추천 ▶식습관 점검 ▶걸음 수 체크 ▶운동 기록 등 폭넓은 서비스를 통해 임직원들이 식사를 넘어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성웰스토리는 앱을 통해 임직원들의 의견을 상시 수렴하고 반영해 급식 품질 저하를 방지하고 서비스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앱 설치는 QR코드를 참조.2020년 이후 동결해 온 식단가는 소폭 인상한다. 점심 기준 기존 6000원(VAT 포함)에서 7000원(VAT 포함)으로 1000원이 오른다. 이번 인상은 단순한 가격 조정이 아닌 더 나은 식재료 사용, 메뉴 품질 강화, 서비스 및 설비 개선을 위한 투자에 따른 것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변화와 만족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결제는 기존과 동일하게 사원증을 태그하면 된다.김영일 중앙홀딩스 운영지원담당은 “이번 구내식당 위탁운영사 전환은 단순한 업체 변경이 아닌, 임직원 모두에게 건강하고 품질 좋은 음식 제공을 위한 변화”라며 “웰스토리와 함께 만드는 새 구내식당에서 모두가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운영 초기에는 다소 불편함이 있을 수 있겠지만 임직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중앙그룹 구내식당은 23일 그랜드오픈을 맞아 오픈 특식과 현지 셰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 구내식당에 임직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김다정 리더 중앙홀딩스
2025.12.08 09:00